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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잠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 3권

by For Hyo 2023. 3. 31.

잠들기 전에 책을 읽는 것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은 어떤 책일까요? 너무 재미있거나 흥분되는 책은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너무 지루하거나 어려운 책은 잠든 척하고 싶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저는 잠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 가볍고 따뜻한 분위기의 에세이나 소설
* 인생의 깊이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명언이나 시
*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심리학적인 내용
그리고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책 3권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추천하는 책은 <방황해도 괜찮아>입니다. 이 책은 저자 김난도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모두 완벽하지 않고 흔들리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방황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성장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면서도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잠든 후에도 좋은 꿈을 꾸게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추천하는 책은 <안녕, 하루>입니다. 이 책은 저자 박현주가 하루 동안 겪었던 일상적인 순간들을 시로 담아낸 작품집입니다. 저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 소망과 고민, 기쁨과 슬픔 등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하루를 보내면서 놓치거나 잊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 돌아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추천하는 책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입니다. 이 책은 심리학자 정유진이 사랑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심리학적인 원리와 기술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주 겪는 갈등이나 불만, 불신, 배신 등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 이해와 상대 이해, 의사소통과 협력, 존중과 배려 등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과 상대방의 심리를 더 잘 파악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잠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 3권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정신에 좋은 영양제가 됩니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으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증진됩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책을 읽으면 다음 날에도 기분이 좋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밤부터라도 잠들기 전에 책 한 권 들고 침대로 가보세요. 당신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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